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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MS, 신규 총판 5개 선정…클라우드, 오픈소스 강화
작성자 admin 조회수 640 날짜 2017/07/06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로고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로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총판사 다섯 군데를 새롭게 선정했다.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전문 업체를 추가 확보하며 총판 전문성을 강화했다. 조만간 단행하는 조직개편 방향에 맞춰 산업별 영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MS는 최근 삼성SDS, 코마스, 지티플러스, 베스핀글로벌, 락플레이스 등 신규 라이선스파트너(LSP) 다섯 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한국MS 소프트웨어(SW) 유통방식은 총판과 LSP 두 가지다. 총판은 직접 영업을 담당하지 않는다. LSP가 주요 대기업 SW판매와 지원을 담당한다. 한국MS 영업 중심축이다. LSP가 유통하는 한국MS SW물량은 8000억원대다.

한국MS는 10여년간 유지해 온 국내 총판 체계를 바꾸는 작업을 최근 진행했다. 다음 달 LSP 재계약을 앞두고 지난달 기존 LSP 11군데와 신규 LSP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제안서를 받았다. 평가를 토대로 LSP 재계약 또는 신규 계약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국MS가 새롭게 선정한 LSP 가운데 삼성SDS는 삼성그룹 관련 한국MS SW물량을 맡을 전망이다.

한국MS, 신규 총판 5개 선정...클라우드, 오픈소스 강화

삼성SDS를 제외한 나머지 신규 LSP는 전문 영역별로 선정한 것이 특이다.

코마스는 금융부문 정보기술(IT) 지원과 데이터센터 구축·이전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했다. 지티플러스는 오라클, 베리타스 등 주요 기업용 SW유통과 구축 전문이다. 베스핀글로벌은 MS 경쟁사인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업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100여명 이상 보유한 곳으로 최근 한국MS와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락플레이스는 오픈소스 SW지원 전문업체다. 베스핀글로벌과 락플레이스 신규 선정은 한국MS가 국내서 클라우드와 오픈소스 영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국MS는 최근 본사 조직개편에 따라 산업별 영업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준비 중이다. LSP 신규 선정도 조직개편 방향에 맞춰 전문성 있는 LSP를 선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나머지 11군데 LSP 가운데 재계약 진행 업체는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MS는 1년 단위로 LSP와 재계약한다. 기존 LSP는 내달 말까지 계약기한이 남았다. 최종 LSP는 내달 확정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MS뿐 아니라 오라클 등 외산SW가 최근 클라우드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총판 조직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분위기”라면서 “국내 SW유통업계가 변화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